[초대석] '관광자원 풍부 문경시, 고속철도 시대 앞둬
백두대간을 따라 펼쳐진 경관이 아름다운 곳, 경북 문경시가 관광 자원에 특색을 더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문경시는 예부터 서울로 가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한데요.
이제 고속철도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고윤환 문경시장을 모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는데요. 문경은 창의적인 코로나19 대응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비결이 뭔가요?
많은 지자체에서 인구 소멸을 걱정하고 있는데요. 문경의 출생아 수는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또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 등 차별화된 정책 추진 중이신데요, 문경의 출산정책과 귀농·귀촌 정책을 자세히 소개해주신다면요?
지난 연말 대형 국책사업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 어떻게 추진되나요?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이라는 큰 변화도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변화를 기대하고 계십니까?
수도권과 한층 가까워지고 있는 문경인데요. 문경하면 관광 분야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문경새재, 한국의 알프스 단산, 에코랄라 등 자원이 많습니다. 새로운 국민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단산 소개와 문경시 관광산업의 비전도 말씀해주시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